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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니티 2018 먼저 만난다

실시간 랜더링 기술로 제작한 '사자의 서' 인터랙티브 콘텐츠 공개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1.17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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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적 리얼타임 제작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유니티테크놀로지가 유니티 엔진의 가력한 실시간 랜더링 기술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자의 서'를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자의 서'는 곧 정식 버전이 공개될 예정인 차세대 엔진 'Unity 2018(이하 유니티 2018)'의 새로운 랜더링 시스템 '스크립터 블렌더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렌더링 프로세스 전체를 관리하고 실제와 가까운 고품질 비주얼과 디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유니티 2018'은 지난해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은 '유니티 2017'의 타임라인, 시네마 머신과 같은 도구를 제공해 아티스트와 개발자가 팀을 이뤄 더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기능에 더해 고급개발자와 엔지니어에게 새로운 기능인 스크립터 블렌더 파이프라인과 c#작업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제어를 제공한다. 

또 이 두가지 주요 기능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유니티에서 빼어난 그래픽 품질을 구현하고 런타임 성능을 높이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유니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실시간 그래픽으로 작업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과제가 숲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었다"며 "사자의 서 제작을 통해 유니티를 활용하면 소규모팀으로도 이런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도전적인 과제를 통해 유니티의 새로운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우리가 발굴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이용해 개발자가 더욱 훌륭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향후에도 이런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