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커넥트 암호화폐 BCC 거래 중단..美 주정부 저지
비트커넥트 핫이슈...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 유가증권등록법 위반 경고

[프라임경제] 비트커넥트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암호화폐(가상통화) 관련업체 '비트커넥트'가 17일(현지시간) 자사 가상통화 BCC의 거래와 대출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기 때문.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커넥트가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미승인 증권 판매에 대해 경고성 조치를 받았고, 디도스공격으로 사이트가 취약해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다만, 전자지갑과 뉴스서비스는 계속된다.
비튼커넥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증권위원회와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 증권부는 비트커넥트가 해당 주에서 증권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등록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비트커넥트는 고객들로부터 자본을 투자를 유치하거나 대출을 받고 고객들은 이 회사의 가상통화인 BCC로부터 이자를 받았다.
1년 전 출시된 BCC의 시가총액은 거의 10억달러 수준으로 이달 초 주정부의 규제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세계 20대 가상통화에 속했다. 하지만 이달 3일 이후 BCC 가격은 65% 급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주정부들은 가상통화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연방정부의 단속을 추종하는 분위기다. 미 연방정부의 규제 당국들은 적절하게 등록되지 않은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통화 관련 업체들을 단속하고 있다.
최근 증권거래위원회(SEC) 음식리뷰 중심의 쇼셜네트워킹앱인 '먼치(Munchee)'가 추진하던 1500만달러 규모의 코인공개(ICO) 계획을 저지했다. 먼치가 추진했던 ICO가 유가증권드록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비트커넥트 이미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