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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넷마블게임즈, 신작 기대감 서서히 반영될 것"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1.17 08: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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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17일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기대감이 서서히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3% 떨어진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소울,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의 IP 기반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흥행 PC MMO 기반 신작으로 라인업들 중 가장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IP의 해외 인지도 역시 높아 글로벌 서비스 확장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상반기 내 리니지2:레볼루션의 중국 서비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외에도 1분기 중 계획된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를 통해 다수의 신규 라인업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