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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실검 1위 진짜 이유는?

최성미 기자 기자  2018.01.15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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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강경호, 3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서브미션 승리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역전극, 40개월만의 복귀전 쾌승

[프라임경제] 강경호 복귀전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년 4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 강경호(30)가 복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기 때문.

강경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밴텀급 경기에서 구이도 카네티(38·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강경호는 3연승을 기록하면서 UFC 전적 3승 1패(1무효)가 됐다. 카네티는 UFC 전적 1승 2패가 됐다.

오랜 만에 옥타곤에 오른 강경호는 경기 초반 카네티의 펀치와 킥을 몇 차례 허용하는 등 어렵게 출발했다.

그러나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를 찾은 강경호는 펀치와 킥을 적중시키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1라운드 중반 강경호는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뒤 파운딩까지 구사했다. 이어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강경호는 경기 후 "옥타곤에 정말 돌아오고 싶었다. 승리를 거둬 기쁘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UFC에 데뷔한 강경호는 2연승을 기록하던 2014년 9월 군에 입대했다. 2016년 12월에 전역한 강경호는 3년 4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강경호 이미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