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대체불가의 한류콘텐츠 제작사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최근 논란이 일었던 '화유기'는 방송을 재개하고, 시청률을 6~7%까지 끌어올리며 우려 대비 선전하고 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여기에 더해 1월 하순 수목드라마 마더와 월화드라마 크로스, 2월 주말극 등 화려한 라인업이 1분기 대기 중"이라며 "게다가 OCN의 월화 멜로드라마와 주말극이 더해지며 tvN과 OCN의 드라마 편성편수는 6~7편에 달할 것으로 화려한 1분기를 보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핵심 드라마 채널 중 올해 라인업을 가장 많이 확정한 사업자가 스튜디오드래곤의 캡티브 채널인 tvN과 OCN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되는 90여편의 드라마 중 채널 편성이 정해진 작품은 약 60편에 달한다"며 "이 중 tvN과 OCN 예정 작품은 18편으로 압도적인 1위"라고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넷플릭스 판매를 포함한 해외 유통의 실적기여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올해부터 글로벌 프로젝트 본격화로 해외발 성장이 시작되며 전년 실적 기고에도 올해 전년 동기 대비 71%의 증익이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