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올 한 해 시정 여건과 운영방향 정립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실·과·사업소장, 공단본부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의 주요 시정 성과를 토대로 2018년 시정발전 로드맵을 구체화 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장항선 복선 전철, 보령항 등 대규모 현안사업의 호기를 기회삼아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민선6기 공약 마무리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지역 현안 협력 강화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6기 주요 시정 추진 성과로는 4년간 국비 1조4411억원 확보와 함께 △해양관광·스포츠 명품도시 견인 △보령항 다기능 복합항만시설 부지조성사업 착공 추진 △장항선 복선전철 확정과 보령선 국가계획 및 대선공약 반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원산도 대명리조트 조성사업 구체화 및 테마랜드 국비지원 확정 △중부발전 본사 이전 및 명천지구 택지개발 착공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100% 인상 등 자주재원 확충 등이 보고됐다.
또 올 한 해 특수 시책으로 △시민을 위한 도심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 사업 △지면 형태로 발행되는 소식지를 젊은 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앱 서비스 개발 및 귀농귀촌, 특산품 홍보영상 제작 △민‧관협력 거버넌스 협치마당 및 시민안전문화 대학 운영 등의 계획을 세웠다.
여기 더해 △보령경찰서‧편의점과 연계한 아동‧여성 안전지킴이 집 운영 △근로자 전입률에 따른 기업체 특별경영안정자금 및 청년 근로자 정착 위한 연봉 지원 △상습 가뭄 농경지역 선제적 대응을 위한 가뭄지도 전산화 △교통취약지역 불법주정차 시민자율신고제 활성화 △보령항 개항 지정 추진 등을 구상했다.
시는 보고된 핵심사업과 중요사업의 비중을 고려해 추진하되,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도 적극 검토 후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과 지역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올 한 해도 내부적으로는 청렴과 소신으로 보령시 공직자로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에게는 소통과 섬김으로 정성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