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오는 3월 일본에 전략 스마트폰 V30 '죠죠의 기묘한 모험' 특별판을 출시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일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를 통해 1만대 한정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특별판(제품명: JOJO L-02K)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오는 3월 중 일본에 출시될 예정으로, 출고가는 12만5712엔(약 118만원)이다.

LG전자 죠죠의 기묘한 모험 특별판은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荒木利之)가 직접 감수한 디자인과 배경화면이 적용됐다.
이 외에 증강현실(AR)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는 '스탠드 카메라'를 비롯해 △조작음 대신 화면에 죠죠 특유의 의성을 새기는 '의성 모드' △1~8부까지 전체 에피소드 중 명장면이나 명언을 이미지로 저장하는 '명장면·명언 사전' △명장면의 대사를 직접 수정하는 'JOJO 편집기' △스틸 볼 런(SBR) 레이스 연동 프로그램 'SBR 추적기' 등이 탑재됐다.
스펙은 국내 출시된 V30+와 유사하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3060mAh로 240mAh 줄었고, 운영체제(OS)는 최신버전인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적용됐다.
한편,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1987년부터 연재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일본 대표 만화다. 높은 인기에 소설, 영화, 게임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