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에 지영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방통위는 8일 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결원이 발생한 방문진 보궐이사로 지영선 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지 이사 내정자는 중앙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겨레에서 문화·국제 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또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 소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정부공직자 윤리위원,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민간위원, 보스턴 총영사를 지냈으며,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당시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바 있다. 2015년부터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방통위는 방문진법 정한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방문진 이사는 총 9명으로, 방송문화진흥회법 제6조제4항에 따라 '방송에 관한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통위가 임명하며, 이번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올해 8월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