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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노진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

'IT·금융·제조' 여러 산업 분야 경력 보유…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신규 사업 추진 기대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1.08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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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글과컴퓨터(030520, 이하 한컴)가 노진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8일 한컴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노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할 예정이며, 김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영국 랭커스터대학교(Lancaster University) 경영과학 석사를 취득했고 이후 한국 후지쯔와 LG CNS를 거쳐 우리금융 IT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금융서비스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IT·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경력을 쌓아왔다.
 
아울러 인공지능·챗봇·로봇·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신규 사업과 서비스 사업 추진 등 한컴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견인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 내정자는 "한컴의 SW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