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규정)은 2017년산 춘파용 맥류 보급종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5일 알렸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맥류 춘파 재배용 2개 품종 42톤이며 품종별로는 영양보리 30톤, 조경밀 12톤이다.
공급가격은 20kg 포대당 영양보리(미소독)는 2만4980원이고 조경밀(소독)은 2만8600원이다. 신청된 종자는 올해 2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한 농업인에게 공급한다.
이번 춘파용 맥류 보급종 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국내 조사료 수급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관계자는 "가을 맥류 파종 시 이상기온 등으로 적기에 종자를 파종하지 못한 농업인의 경우 춘파용 맥류를 공급받아 파종할 것을 당부한다"며 "이모작 재배를 통한 경지이용률 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