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기자 기자 2018.01.05 09:39:30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을 통해 'LG 4K UHD 프로젝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4K UHD 프로젝터(모델명 HU80KA)는 4K UHD(3840×2160) 해상도로 가정용 프로젝터로는 최고 수준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기술협회(CTA)'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홈 오디오·비디오 콤포넌트 분야 'CES 2018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2500안시 루멘(ANSI Lumen) 밝기로 기존 제품보다 25% 더 밝다. 화면 대각선 길이는 무려 380cm(150형)에 달한다. HDR 10 규격으로 제작된 HDR 콘텐츠도 재생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LG전자는 LG 4K UHD 프로젝터 제품 상단에 렌즈 덮개를 적용해 기존 빔 프로젝터의 설치 제약을 뛰어넘었다. 렌즈 덮개 안쪽에는 미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울을 설치, 사용자가 영상을 띄울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도 적용돼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다양한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상무)는 "고화질 대화면 영상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LG 4K UHD 프로젝터로 가정용 프로젝터시장에 또 한번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