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4일 선데이토즈(123420)에 대해 올해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업체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애니팡 시리즈, 보드 게임 등이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9일 신작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을 출시해 올해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부터 신작 중심의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지난해 10월 출시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도 순항 중"이라며 "해외 진출 시 카카오 수수료 제외로 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돼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0% 상승한 253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선데이토즈의 매출액은 905억원,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2%, 4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 역시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 수수료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오른 22.4%로 예측했다.
오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만5000원~2만원 부근의 장기 바닥권"이라며 "오랜 하락 후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