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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실시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1.04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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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독신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오는 16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희망 행복광양'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청년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경제적으로 취약한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사회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며, 구입자금으로는 주택가격은 3억원 이하, 전세자금은 2억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이면 가능하다.

자격 요건으로는 '취업준비생'은 미혼자이면서 무소득‧무주택 세대주로서 부모 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이며, '사회초년생'은 첫 취업 후 5년 이내의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독신근로자'는 취업 후 5년 이상 근로한 관내 거주 독신근로자인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이자 지원은 이자율 최대 3%로 주택구입자금은 연 300만원까지 3년간, 전세자금은 연 150만원까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이 그동안 대출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던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신산업 분야 기술 인력 양성 사업, 청년활동 지원 사업 등 4대 분야 43개 청년정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청년 희망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