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다보면 서버로 접속이 안되거나 결제가 잘못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때 이용하는 곳이 바로 고객상담센터다. 고객상담센터는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곳으로, 전문적인 문제는 기술개발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런 고객센터는 비대면 업무로 진행되기 때문에 욕설이나 성희롱 등의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이 종종 나오곤 한다.
이에 넥슨(대표 박지원)은 상담사 인권보호를 위한 운영정책을 도입했다. 넥슨은 상담사의 인권을 침해해 게임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운영정책에 따라 △1차 경고 및 상담중단 △2차 3일 게임이용제한 △3차 이상 7일 게임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3차 제재인 게임이용제한 조치 후에도 욕설, 성희롱, 인격침해, 위협적 표현이 반복된다면 게임이용제한(7일)이 누적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재 누적일은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넥슨 관계자는 "동일 IP나 기기정보에서 접속하는 복수의 계정에 대해 욕설, 성희롱, 인격침해가 발생할 경우 동일인에 의한 행위로 간주해 조치될 수 있다"고 첨언했다.
한편 상담사 인권 보호를 위한 운영정책에 대한 공지는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와 오버히트 공식카페에 공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