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도는 쾌적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고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134호가 지정(한우 52, 젖소 13, 돼지 18, 닭 51)됐다고 2일 밝혔다.
2017년 전국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현황은 총1029호며 지역별로 보면 경기274, 전북134, 경남116, 강원109, 전남102, 충남100, 경북79, 충북64, 제주39, 세종12호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 ·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악취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장을 말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해당 시·군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축산환경관리원에서 현장 검증한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에서 최종 선정·지정한다.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된 농가는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하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농장별 맞춤형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사후관리 시·군 반기별 1회, 축산환경관리원 년 1회이며, 재평가 실시 후 문제점 발생 시 개선방향 제시 및 컨설팅지원을 한다.
전북도는 "깨끗한 축산농장을 2025년까지 1500호 지정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쾌적한 지역 환경을 제공해 축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