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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문창기 이디야 회장 "가맹점주 감동 경영…상생 최우선"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1.02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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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가맹점주 감동경영'을 선포했다.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모든 시스템을 현장 중심으로 바꿔 점주들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제1의 고객인 가맹점주를 감동시키는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회장 자신은 물론 전 임원이 전국 2200여개 모든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맹점주들로 하여금 본사로 직접 방문하는 창구 또한 확대한다. 이디야커피는 '점주의 방' 등 온라인으로 접수된 점주 의견을 검토하고 조치 및 반영하기 위한 회의체를 구성하고 '가맹점주 본사 방문의 날'을 매월 1회 이상 정기 진행할 계획이다.

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현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회사의 모든 시스템은 가맹점 중심으로 운영돼야 하고 가맹점과의 소통과 배려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기에 "'품질 좋고 맛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진심을 담아 제공한다'는 초심을 잊지 말되,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한 혁신과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 역시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문 회장은 "상생 없이는 성장도 없다"며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은 가맹점주들 수익을 창출하고자 만들어진 만큼 가맹점주를 감동시킨다면 소비자 만족은 물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의 이디야를 한 단계 뛰어 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