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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 최대주주 등극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1.02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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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권성문 회장의 사들이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로써 KTB투자증권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끝이 났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이 부회장이 권 회장이 보유한 주식 1324만4956주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종료 후 이 부회장의 지분율은 의결권 기준 기존 14%에서 32.76%로 늘어난다. 반면 권 회장의 지분은 기존 24.28%에서 5.52%까지 떨어진다. 본 거래는 2월 말~3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 측은 "권성문 회장이 지난달 19일 보유 주식의 제3자 매각을 통지했다"며 "이병철 부회장은 주주 간 계약에 따라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후 권 회장 지분을 인수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 수순에 따라 권 회장은 KTB투자증권의 경영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