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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中 샹라오시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 MOU 체결

미르2 IP 활용 중국 전역에 사업 확대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1.02 0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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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112040·대표 장현국, 이하 위메이드)는 중국 샹라오시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과 함께 업무협약을 지난해 12월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샹라오시 행정회의센터에서 전개된 이번 MOU 계약식에는 왕만정 시장조, 프로젝트 총괄 마승조 시위원회 서기 등 정부 고위 관계자를 비롯해 과학기술, 문화·방송 등 사업 관련 부처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기업 대표로는 △위메이드 △디디추싱 △궈메이 △킹넷 등 다수 유명 IT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 정부와 각 기업 간의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의 상호협력 및 발전방향도 논의했다.

위메이드는 샹라오시에 '전기유한회사'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를 적극 활용해 △게임 △영화 △문화 산업 △가상현실(VR)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이를 바탕 삼아 중국 전역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정부 차원에서 최소 약 2500억원 규모의 게임산업 펀드를 조성해 투자, 운영한다는 방침 및 인재영입, 연구 개발(R&D), 세제혜택 등 우대정책과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샹라오시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작법인(JV) 및 빅데이터 산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발판으로 '미르의 전설2' IP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국 내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IP 사업 영역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