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가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전라남도가 주관한 각종 공모·시상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지난해보다 94억원(25%) 늘어난 109건 46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확보액은 시가 그동안 사업발굴 보고회를 열어 발굴된 사업들을 집중 분석하고,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관계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해 얻어낸 성과로 알려졌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광양실버주택건립사업 185억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옥룡) 60억원, 맒은 물 푸른 농촌 가꾸기 사업(다압) 39억원,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양축구전용구장 정비 25억원 등 총 71건 453억원이다.
시상사업으로는 행정자치부의 '2017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 세입분야 3억원, 세출 분야 1억5000만원, 2016 체납징수 우수기관 1억1000만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1억원 등 총 38건 12억원을 확보했다.
최석홍 광양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올 초부터 직원들이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덕분에 '예산규모 1조원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공모‧시상사업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