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광주·전남지역 비즈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남원스위트호텔에서 '톡톡튀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캠프'를 실시했다.
청소년 비즈쿨(Biz-cool)지원사업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과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초·중·고 학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청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꿈나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고 창업아이템을 겨뤄보는 기회를 주고자 캠프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자연과학고, 전남조리과학고, 조선대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뽐냈다.
캠프 첫날은 창업교육 전문가와 조선대학교 창업동아리 선배멘토의 지도하에 팀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준비과정을 배우고,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전략 등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해 내가 가진 아이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시장경제의 이해를 위한 모의투자 게임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발표평가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위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마지막 날에는 시상식과 함께 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열어 꿈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기부는 비즈쿨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4월과 6월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및 창업캠프, 7월에는 3D프린팅 교육, 9월에는 수도권 창업투어 캠프, 10월에는 인공지능(AI)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아두이노 회로 작동원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중기부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창업꿈나무들의 열기를 보면서 "5년 내에 마크 주크버그, 마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같은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인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중기부도 지역 창업기관과 합심해서 그 꿈이 현실화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