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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승유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

"우공이산(愚公移山) 정신으로 2018년 임하겠다"

정운석 기자 기자  2017.12.29 1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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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승유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사진)이 29일 신년사를 통해 "우공이산(愚公移山) 정신으로 2018년을 임하겠다"며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거나,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않고 우공이산 정신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산구의회가 먼저 바꾸고, 지키고, 뛰겠다. 주민의 관심과 성원이 더 필요한 시기"라며 "새해도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제언했다.

조 의장은 "새해 6월13일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날인데 광산구를 대표하고 지역 살림을 맡아 4년간 일할 사람을 선택하는 의미 있는 선거라 생각한다"며 "유권자는 후보자의 공약을 하나하나 비교해 가장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것이 선거의 참된 의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것이 광산구의 대표를 뽑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라며 "광산구의회 의원도 유권자인 주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깨끗한 선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조 의장은 새해에 구민의 변화된 공공서비스 수요에 맞춰 구의회도 각종 의정방향과 도시정책을 새롭게 바꿀 시기라고 짚었다.

그는 "성장하고 있는 광산구는 새로운 정책과 방향이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구민이 원하는 민의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구민의 뜻을 수렴해 공공 의제를 설정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소통의 다리를 만들어 '성숙한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여기에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의원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의정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의정포럼과 의원 연구모임, 정책토론회 등에 주력한다는 목표도 알렸다.

조 의장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자치입법을 강화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이와 함께 예산안 심의와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지방자치가 광산구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음의 끈을 더 단단히 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새해에도 41만 광산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