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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훈 순천시장 "자긍심 갖는 보람되고 행복한 한 해"

2018년 더 큰 순천 새로운 도전·새로운 3대 경제성장축으로 육성할 것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29 0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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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충훈 순천시장이 "2017년 순천은 자긍심을 갖는 보람되고 행복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28일 기자회견에서 조 시장은 "정부의 핵심 기조인 일자리 5개 부문 수상, 안전문화 대통령상 수상, 복지행정 분야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시민 삶의 질과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고, 순천시는 한 발 앞선 시대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해왔다"고 제언했다.

이어 "4년 전 시민들과 함께 기획한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2개 부문에 선정돼 500억원을 확보하게 됐고, 2년 전부터 에너지 문제를 고민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선포해 에너지 자립률이 8.44%로 전국 2배에 달하는 등 에너지 자립을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18년 새해는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 더 큰 순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새 도전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국가정원 인근 연향뜰을 순천의 새로운 3대 경제성장축으로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거점기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새해 포부를 알렸다.

2018년 구체적인 계획 첫째는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이다. 마그네슘클러스터 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연향뜰을 3대 경제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둘째는 시민 개개인이 행복해지도록 맞춤형 행복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셋째는 도시를 더욱 생태적으로 가꾸고 도심의 균형발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넷째는 생태적 가치에 문화를 더해 도시의 격을 높이고, 다섯째는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 등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한다. 마지막으로 국제적 환경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구상이다.

조 시장은 "더 큰 순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남 동부권 도시들과 서로의 경계를 허물어 적극 교류하고 자연과 생태, 정원의 시대정신을 실천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가 됐다"며 "2018년은 순천에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순천에 사는 것을 부러워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