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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도 국고 건의사업 2조 2017억원 발굴

34건·2067억원 추가 발굴, 2019년도 4021억 확보 목표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2.29 0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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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는 2019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추가 발굴 보고회를 진행했다.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국장과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을 보고했다. 정 시장은 각 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꼼꼼히 챙기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

시는 지난 9월 국고 발굴을 위한 신규사업 보고회에서 발굴한 사업과 이번에 추가 발굴한 사업 34건에 2067억원을 포함해 총 196건, 2조2017억원을 발굴했다.

이번에 발굴한 주요사업은 △이순신장군 호국타워 조성 500억원 △(가칭)광양어린이 테마파크조성 450억원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200억원 △순천-완주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220억원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 지원 70억원 △동백특화림단지 조성사업 30억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재활용)시설 설치사업 140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발굴한 사업들을 2019년에 4021억원 확보를 목표 삼아 매년 연차별로 확보할갈 계획이며, 2019년도 국고보조사업 신청 시점인 내년도 3월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정현복 시장은 "국고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나 도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중앙부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 순기 보다 한발 앞서 체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새로운 사업 발굴도 중요하지만 투자심사 등 사전 절차를 갖추지 않으면 예산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하라"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신청한 사업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은 내년도 1월 국가재정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9월2일까지 정부예산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한다. 국회에서는 12월2일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