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이 내년 1월1일부터 'T로밍 한중일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 1GB(기가바이트)에서 2GB로 2배 확대한다.
T로밍 한중일패스는 5일간 2만5000원(일 5000원 수준)에 데이터 1GB와 저렴한 요금의 통화∙문자까지 제공해왔던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다.
새해부터 중국과 일본을 찾는 고객들은 데이터를 5일간 2만5000원으로 데이터 2GB 제공(2GB 모두 소진 시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사용 가능), 문자메시지(SMS) 기본 제공, 저렴한 음성통화 요금(수·발신 220원/분, 제3국 발신 제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귀국하는 날에 로밍을 12시간만 추가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T로밍 데이터 12시간 요금제'도 출시했다.
'T로밍 OnePass 기간형 100/150/250' 요금제와 함께 가입 가능한 요금제로 6000원(VAT 포함)에 12시간 동안 데이터 100MB(메가바이트)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100MB 모두 소진 시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사용 가능하며, T로밍 OnePass 기간형 100/150/250 요금제 종료 시점 기준 추가 1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김성수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새해엔 아시아, 미주까지 지역 특화 로밍 요금제를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해외 여행 고객의 혜택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