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증시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가 2460선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국내 주식시장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폐장한 뒤 2018년 1월2일 오전 10시 장 거래를 시작한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6% 오른 2467.49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은 2127억원어치를 내다 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7억, 300억원 정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149억 순매도, 비차익 2291억 순매수로 전체 2143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54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267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72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은행(-0.74%), 통신업(-0.68%), 전기가스업(-0.28%), 비금속광물(-0.24%0, 음식료품(-0.16%), 운수장비(-0.05%)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전기전자(2.71%), 건설업(2.06%), 제조업(1.73%), 기계(1.63%), 화학(0.59%) 등이 호조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3.24% 뛴 254만80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1.86%), LG화학(2.66%), 삼성바이오로직스(1.37%), 롯데케미칼(1.52%) 등도 강세였다.
이에 반해 현대모비스(-1.87%), LG전자(-0.93%), S-Oil(-0.85%), 카카오(-1.79%), 기업은행(-0.90%) 등은 비교적 약세였다.
코시닥지수도 6.47포인트(0.82%) 오른 798.42을 기록해 800선에 근접했다.
개인은 66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9억, 146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301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77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80개 종목이 떨어졌다. 92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45%), 금융(-1.23%), 통신서비스(-1.07%), 통신방송(-1.02%) 등이 부진했으나 기술성장기업(4.99%), 기타서비스(3.45%), 비금속(2.58%), 음식료담배(2.47%)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라젠(10.39%), 티슈진(4.65%), 포스코켐텍(4.19%), 스튜디오드래곤(4.84%) 등이 4% 이상 주가가 뛰었다.
반면 휴젤(-1.98%), 셀트리온제약(-1.29%), CJ오쇼핑(-3.63%), GS홈쇼핑(-1.90%) 등은 흐름이 나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내린 1070.5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