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가성비를 콘셉트로 최대 18% 할인을 적용했던 KFC가 29일부터 치킨, 햄버거, 사이드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
KFC는 24개 메뉴에 대한 가격을 평균 5.9% 수준인 100원~800원까지 인상하는 한편, 일부 메뉴를 최대 14.3%까지 인하한다.
대표적으로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1조각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징거버거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오른다. 또 치킨볼은 2800원에서 2400원으로, 징거더블다운맥스는 6100원에서 6000원에 판매한다.
다만 딜리버리 메뉴 가격은 매장 가격과 상이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자재, 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소한의 인상폭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가격 인하도 동시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