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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생아중환자실 안전점검 '이상무'

전북대, 원광대, 예수병원 모두 특이사항 없어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2.28 12: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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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도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4명의 신생아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병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3개 병원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점검은 도 역학조사관과 전주시·익산시 의약업무 담당자로 안전점검팀을 구성해 지난 21일부터 보건복지부 및 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전북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14개시·군 감염병관리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주체는 보건복지부, 도 및 시 보건소(전주시, 익산시), 심사평가원이다. 점검은 인큐베이터 안전관리, 공기오염 및 감염위험으로부터 환아 보호를 위한 감염관리수칙 준수 여부, 신생아 의약품 투여시 5Rights 철저 준수여부, 중환자실 시설규격 및 전담인력 규정 준수 등으로 도내 신생아중환자실이 있는 3개병원(전북대, 원광대, 예수)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5Rights은 △정확한 환자 △정확한 의약품 △정확한 용량 △정확한 시간 △정확한 투여경로를 말한다. 

전북도 보건의료과 관계자는 "만혼과 노산의 증가로 인해 신생아중환자실의 집중치료가 필요한 미숙아·저체중아가 증가하고 있어, 신생아중환자실의 철저한 감염관리는 물론 면역이 취약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기관은 철저한 감염관리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며 환자를 대할 때는 가족의 마음으로 매순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병원방문 문화의 개선 및 적정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환경의 제도적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