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배구협회(회장 전갑수)는 지난 27일 광주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배구가족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2017광주 배구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갑수 회장, 광주시체육회 백남길 부회장과 피길연 사무처장을 비롯 5개구 배구협회 임원 및 동호인, 초·중·고·대학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배구 원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광주배구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 2017년 사업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식, 만찬,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박길남 광주배구협회 스카우트 이사와 박희숙 치평초 코치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이석우 문흥중 감독과 송창근 치평초 감독이 지도자 상을 받았고, 왕성용 광주배구협회 이사와 김재옥 심판이 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익수 시교육청 장학관과 오윤재 치평초 교장, 최진화 전남매일 기자가 감사패를 받았다.
치평초 성시윤 선수와 문흥중 김준형 선수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정순애 광주시배구협회 부회장과 김주향 광주체고 선수(3년)은 광주시장상을, 이기성 서구배구협회장과 정형균 배구협회 이사는 광주시의회 의장상, 오윤재 치평초 교장과 정표 광주체육고 감독교사는 광주시교육감상을 각각 받았다.
정청운·박정환 배구협회 부회장, 문순호 문창기업 대표이사, 김형봉 주왕종합건설 대표이사, 정해수 새천년종합건설 대표이사,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황칠연 국토정보공사 노조위원장은 광주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장인균 무등일보 대표이사는 대한배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배구는 국가대표 다수 배출 등 한국배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남다른 만큼 배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전국고교대회 유치 및 한전 프로배구팀 광주 연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