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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현민, 4차원 매력에 '푹' 빠졌어'

최성미 기자 기자  2017.12.28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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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현민 "뻘건 순댓국 좋아해"..아저씨 입맛 '폭소'
'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전혀 못한다"

[프라임경제] 라디오스타 한현민 출연이 방송 직후 화제다. '라디오스타'에서 한현민이 순댓국 애정을 드러낸 것. 4차원 매력에 푹 빠졌다는 평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수용, 주이, 한현민, 권현빈,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낸 한현민은 "안녕하세요. 순댓국 보다 얼큰한 남자 한현민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 말에 윤종신은 "하얀 거 좋아해요 뻘건 거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한현민은 "당연히 뻘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현민은 이어 "순댓국은 당연히 뻘건 거다"라고 했고, 내장과 순대 중 더 좋아하는 걸 묻자 "순댓국을 시켜 순대를 따로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10대 한현민의 취향에 윤종신은 "아저씨 입맛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국내 1호 혼혈 모델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봉송주자로까지 발탁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현민은 라디오스타에서 성화봉송주자로 발탁된 뒤 생긴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2001년생으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현민은 올림픽을 처음 맞는 설렘을 드러냄과 동시에 "불을 들고 어떻게 뛰어야 될지 모르겠어요"라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우리나라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두 분과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현민은 영어 때문에 자동차 광고 모델에서 탈락됐던 사연, 아버지와의 대화에 어머니의 통역이 필요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한현민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