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젠(069080·대표 김태영)이 '뮤' IP를 활용한 순수 미술 전시전 'MU:TE'의 예술작품들을 모아 판교에서 2차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웹젠은 내년 1월12일까지 판교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콘진원이 주최·주관하는 '콘텐츠 멀티유즈전' 4번째 하루'에 지난 10월 진행한 미술전시회 'MU:TE'에 전시됐던 미술작품들을 출품한다.
'MU:TE'는 장정후, 박초월 등 5명의 순수 예술작가들이 게임 '뮤(MU)' 지식재산권(IP)에서 얻은 영감을 소재로 각자의 작화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 웹젠의 프로젝트 전시회로, 게임의 배경음악 등 효과음을 없앤 무음의 공간에서 관람객이 순수미술로 표현된 게임의 세계관을 게임에서 벗어난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텐츠 멀티유즈전을 준비한 콘진원은 'MU:TE' 전시회 사례를 '장르다변화' 우수 사례로 선정, 웹젠의 작품들을 초청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웹젠의 'MU:TE' 작품 외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IP 활용 사례 전시 공간, K-POP과 '뽀로로' 등 인기 콘텐츠 IP를 활용한 전시 공간 등도 마련돼 있다.
웹젠 관계자는 "이후에도 미술,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콘텐츠 산업과 접목하는 시도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2차 파생상품 등의 부가가치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