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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국 여자친구, 이 남자에게 반한 까닭은?

최성미 기자 기자  2017.12.27 1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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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권선국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2017년 '다 가진 남자' 등극
권선국 여자친구 시선집중...누리꾼 "너무나 궁금해"

[프라임경제] 권선국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불타는 청춘' 권선국이 '2017년 다 가진 남자'로 거듭났기 때문.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전라남도 신안군 여행을 떠나 2017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 방송 출연분이 2017년 마지막 방송분이다"라고 전했고 "그리하여 연말을 혼자 보낼 것 같은 분들을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다름아닌 특별 게스트는 장호일과 권선규였다.

두 사람의 합류로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이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함께 캐럴송을 부르기도 하고 민어구이와 김국을 먹으며 바다의 맛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 이어 자리를 옮겨 한 방에 모두가 모여 앉아 2017년을 돌이키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선영은 올해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고, 권선국도 투병 중인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권선국은 "아버지가 굉장히 아프셨다. 내가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문병 차 시골을 갔다가 지금까지 있다 왔다. 1년이 됐다. 걷지도 못한 상태였는데 이제 걸으신다"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권선국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김국진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좋은 일은 없었냐"는 질문을 던졌고, 권선국은 "여자 친구를 만났다. 올 초쯤에 지인을 통해서 만났다"며 "나랑 사귀며 아버지가 편찮으시니까 나보다 아버지 간호를 더 많이 해 준 착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버지를 살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힘이 많이 됐다"고 고백했다.

또 권선국은 "나하고는 대 여섯 살 차이가 난다. 내가 착해서 좋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다.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로 간다. 엔딩의 여자다. 배신을 하면 나는 죽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선국은 현재 여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다고 전하며 "사실은 인사를 하러 여기 왔다. 그동안 즐거웠다"며 "여자친구가 '불타는 청춘'에 영원히 나가고 싶으면 이혼해준다더라. 혼인 신고도 했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깜짝 고백하며 너스레를 떨어 청춘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권선국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