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 이하 서부발전)은 22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7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6일 알렸다.
서부발전은 지난 9월 우수 아이디어 제품 사업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팀) 공모전을 신청한 총 72개의 팀 중 서류평가와 대면평가 절차를 거쳐 사업성·차별성·성장성이 높은 예비창업자 20개팀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서부발전은 지난 2개월간 창업 아이템의 실현화 작업을 위해 창업캠프, 스타트업 아카데미 등 1:1 맞춤형 교육과 창업아이템 사업화, 마케팅, 시제품제작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 1팀(7000만원), 최우수상 3팀(각 5000만원), 우수상 6팀(각 3000만원) 등 우수 창업아이템 10팀에게 총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콘테스트에서 대상은 '위치기반 반려동물 분야정보 앱서비스'를 개발한 바닐라펫의 이수용 예비창업자가 뽑혔다.
평가위원장인 이형오 숙명여대 교수는 "이번 서부발전 청년창업 콘테스트는 어렵게 창업에 뛰어든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마중물과 자신감을 부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좋은 본보기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심은희 서부발전 일자리창출팀장은 "향후에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