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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제공

쌍암공원 입구·1913송정역시장·수완동주민센터에 설치

정운석 기자 기자  2017.12.26 1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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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주민들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알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26일 알렸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쌍암공원 입구, 1913송정역시장 부근, 수완동주민센터 주변 등 3곳이다.

광산구는 지난 5월 3개 추진전략, 14개 주요과제의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한 뒤 광주시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추진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오선동 삼성전자, 송정1동 주민센터에 있는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된 데이터 가운데 가까운 곳의 정보를 실시간 보여준다.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정과 색이 '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나쁨(빨강)'으로 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신호등 주변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 외출자제 등 미세먼지 예방활동을 해주길 당부한다"며 "미세먼지 없는 도시를 위해 더 많은 관련 시설들을 꾸준히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