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가 26일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업 의욕이 높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재육성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급대상은 대구에 거주 중인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장학금 신청자 중 성적 상위순, 저소득순으로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63명을 심의를 통해 선발했다.
대구시 인재육성장학금은 지난 1990년, 재미교포 이국진 씨가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51억원 상당의 토지 8700여㎡를 대구시에 기부했고, 여기에 대구시가 10억원, 민간협력금 20억원을 더해 총 81억원의 장학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성적 우수 저소득 학생을 선발해 95년도부터 그간 1만806명에게 94억여원을 지급해 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대구의 미래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청년도시 대구 건설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