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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인트론바이오, 항생제 개발 플랫폼 원천기술 보유"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2.22 0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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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6만7600원을 제시했다.

인트론바이오는 1999년 1월 바이오신약, 동물용 항생제 대체체, 분자진단 및 유전자 시약 등의 개발 목적으로 설립돼 2011년 기술성 평가 특례를 통해 상장된 바이오 기업이다.

인트론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차세대 항생제 기술로 평가받는 박테리오파지 기반 원천기술이다. 박테리오파지 유래 항균 단백질인 endolysin 기반으로 first in calss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김성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인트론바이오의 투자포인트는 신규 항생제 임상 2상 완료를 통한 기술검증 예정, 항생제 개발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으로의 프리미엄에 있다"고 평가했다.

인트론바이오 파이프라인 중 최전방에 있는 치료제는 약제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을 타깃 삼은 SAL200(TONABACASE)이다.

MRSA(메치실린 저항 황색포도상구균)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32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주요제품 특허 만료로 성장 동력을 상실한 상태다. 이에 신규 항생제 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SAL200은 국내 단회 투여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다회 투여 임상 1상 및 균혈증 환자 대상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2a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며 "내년 내 다회 투여 안전성 및 균혈증 대상 효능 데이터가 확보될 경우 기술 검증 및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