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왕궁배수지 건설공사를 마무리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용수공급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왕궁면, 춘포면 일부지역에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작년 4월 왕궁배수지 건설 사업을 착수했다.
왕궁배수지 건설공사는 일일 최대 2만7000톤 이상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8800㎥ 용량의 배수지와 관경 500mm 배수관로 1.6㎞, 폭 6m 진입도로 0.5㎞를 건설했다. 총 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2월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종 작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익산IC 진입도로 확장공사 구간에 배수관로를 부설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기관(농수산식품부, 전북도청, 국토관리청, LH공사, 익산시) 합동회의를 갖고 각 기관과 의견을 조정해 난관을 극복하고 배수관로 부설을 완료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왕궁배수지 건설공사 마무리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용수를 공급해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왕궁면 일부지역의 용수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