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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개발 주역,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 퇴사

임재덕 기자 기자  2017.12.20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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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 개발을 주도한 이인종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퇴사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전날 오전 임직원들에게 '가장 노릇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지난 7월부터 사의를 밝혔고, 퇴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 부사장은 2011년 삼성전자에 전무로 입사해 IM부문 무선사업부 B2B 개발팀장과 개발1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보안솔루션 '녹스',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 등 개발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빅스비 개발팀장을 겸임하면서 관련 사업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