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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선봬 출시

새로운 디자인·9인승 모델 추가·강화된 유로6 만족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2.20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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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20일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 디자인 변경과 9인승 모델 추가,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춘 '더 뉴(The New)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특히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임과 동시에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출발 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막고 차동기어 잠금장치(LD)로 △험로 △눈길 △빙판길에서의 주행안전성을 높였으며, 흡음재를 추가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차량을 다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해 왜건(11·12인승)과 밴(3·5인승) 등 기존 그랜드 스타렉스 라인업에 9인승 승용모델을 추가하고 어반(Urban)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운영한다.

9인승 모델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종 보통 면허로 운전할 수 있고 시속 110㎞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6인 이상 탑승 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어반에 개선된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17인치 알로이 휠 △에어로 타입 와이퍼 △가죽 스티어링 휠 및 변속기 노브 △전 좌석 3점식 시트벨트 등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어반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익스클루시브를 선택할 경우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리어콤비 램프 △프로젝션 헤드램프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플로팅 타입 5세대 8인치 내비게이션 △브라운 가죽 시트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고급사양을 기본으로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현대차는 9인승 어반과 11·12인승 왜건의 질소산화물(NOx) 및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줄여 오는 2018년부터 강화될 유로6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과 사양 개선으로 상품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특히 9인승 어반은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격은 △9인승 모델 어반은 프리미엄 270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845만원, 익스클루시브 3015만원 △왜건(11·12인승)은 스타일 2365만원, 스마트 2440만원, 모던 2750만원 △밴(3인승)은 스타일 2110만원, 스마트 2195만원 △밴(5인승)은 스타일 2155만원, 스마트 2220만원, 모던 2495만원 △Lpi 밴은 3인승 2115만원, 5인승 216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