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국내 총판 기업인 주식회사 석교상사(이민기 회장)가 제11회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거둔 모금액 전액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석교상사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석교상사 본사에서 지난 19일 독거노인을 위한 무상 복지 시설로 시작해 현재까지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노인 장기요양 전문기관 '길음동 안나의 집'과 자원봉사로 무료 운영 중인 '성가복지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먼저 지난 16년째 후원을 이어온 '길음동 안나의 집'에 전달된 2000만원은 의약품, 생필품을 구매하고 요양 시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성가복지병원에 전달된 후원금 5933만원은 △보일러 교체 △물탱크 교체 △의약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후원금이 수혜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쓰고, 후원금 전액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직접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브리지스톤골프와 플랜코리아의 후원금 전달 및 푸른나래 장학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요섭 브리지스톤골프 전무이사와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저소득 가정의 골프 특기생 3명을 1년간 후원하기로 협약하고, 후원금 31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후원금 이외에도 후원 학생들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석교상사의 프로 선수 담당자가 직접 관리 지원을 하도록 했다.
이민기 석교상사 대표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라며 "비부에 대한 일관된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사랑을 나누면서 스스로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