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7.12.19 17:12:41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기부 광주·전남청은 19일 광주·전남지방중소밴처기업청 3층 나눔공간에서 '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한 뿌리기술 전문기업 간담회'를 갖고 R&D 지원횟수 폐지와 정책자금 한도 증대, 스마트 팩토리사업 참여 등을 논의 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뿌리산업(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유망한 기업을 선별해 기술개발, 자금, 인력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현재 광주·전남 지역 38개사(전국 626개사)가 전문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기술혁신개발, 창업성장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능요원 제도,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참석한 은혜기업(대표 나용근)은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생산성이 110% 향상돼 30% 비용절감 효과를 이뤘다"며 "이러한 사업들은 R&D 지원받는 횟수에 상관없이 사업을 진행 할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 됐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김상두 ㈜현성오토텍 상무는 "뿌리산업의 열약한 생산 환경 등을 가만해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대해 스마트 팩토리사업 우선지원과 운영자금 융자 한도 등이 확대 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은 "뿌리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사업으로 R&D, 스마트 팩토리 사업, 자금지원 등의 확대를 통해 광주·전남 뿌리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