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45포인트(0.34%) 오른 2510.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478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2639억원가량 순매수했다. 기관은 엿새째,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를 외쳤으나 개인은 이틀째 '팔자'에 집중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638억, 비차익 2351억 모두 순매수에 집중해 전체 2989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5개 종목 포함 52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83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68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95%), 보험업(-0.83%), 전기전자(-0.42%)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건설업(2.83%), 통신업(2.49%), 철강금속(2.40%), 전기가스업(2.18%) 등이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보합권 양상이었다. SK하이닉스(-1.52%), LG화학(-1.43%), 삼성생명(-2.76%), 삼성SDI(-4.67%) 등은 부진했으나 POSCO(2.22%), 한국전력(2.51%), SK텔레콤(2.23%), 현대중공업(3..73%) 등은 오름세였다. 동부제철, 우리들제약, DSR제강, 우리들휴브레인 등은 상한가를 터치했다.
코스닥지수는 8.33포인트(-1.06%) 내린 774.12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개인은 674억원 정도 사들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억, 259억원어치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16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66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85개 종목이 내려갔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41%), 금속(1.24%), 일반전기전자(1.00%), 운송(0.97%) 등은 흐름이 좋았지만 기술성장기업(-8.27%), 기타 서비스(-6.95%), 유통(-3.14%), 오락문화(-2.13%) 등은 2% 이상 주가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91%), 셀트리온헬스케어(-6.11%), 신라젠(-16.82%), 스튜디오드래곤(-1.25%) 등이 약세였다. 이에 반해 로엔(1.74%), CJ오쇼핑(5.42%), 고영(2.88%), 더블유게임즈(2.79%) 등은 비교적 강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2.9원 내린 1085.8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