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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랑의 땔감 나눔 운동 통한 이웃사랑 실천

다음 달 말까지 어려운 이웃 97세대에 땔감 전달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1.14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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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4일 외산면 만수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임업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임업인 등 130명과 함께 사랑의 땔감 나눔 운동을 펼쳤다.

앞으로 30일까지 펼쳐지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숲 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폐잡목 중 목재로써 이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땔감으로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난방비 절약에 보탬을 주는 사업이다.

군은 난방비 부담을 겪는 각 읍·면 독거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97세대를 대상으로 땔감 약 200톤을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눔 운동은 2007년부터 매년 하는 행사지만 호응이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사랑의 땔감 나눔 운동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