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가 대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창업투자회사들이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DSC인베스트먼트(241520)는 전일 대비 29.90% 오른 54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246690)도 22.31% 급등해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대성창투(027830)와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는 각각 5.94%, 9.65% 상승한 2320원,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019550)도 3.61% 올라 860원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전일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3년간 10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해 기술혁신형 창업 기업에 투자하고 정책금융기관들은 창업 기업에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대출보증을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날 김 부총리는 "민간 중심의 혁신 창업으로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