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생명(032830)이 삼성전자의 배당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1.12%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3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23%(보통주)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이 마무리되는 내년 1분기에는 지분율이 8.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내년 삼성전자 배당 수익은 올해보다 13% 늘어난 약 5843억원"이라며 "이를 반영한 내년 예상 순이익은 1조7959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5.2%로 기존 추정비대비 12.7%, 0.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