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경부는 국가채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가채권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백서는 1971년 국가채권관리법 시행 이후 첫 발간으로, ▲국가채권관리제도 개요, ▲단계별 국가채권관리절차, ▲국가채권의 현황분석, ▲국가채권의 신규발생 및 소멸소관현황, ▲향후 국가채권관리방향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재경부는 작년말 국가채권 규모가 128조4000억원이며, 종류별로는 80.9%가 융자채권, 9.1%가 예금 및 예탁금으로, 5.6%가
조세채권의 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