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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삼거리공원 조성계획 주민공람 실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0.20 1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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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실시한다.

공람은 천안삼거리공원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용역 결과를 담아 천안삼거리를 재현하고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천안삼거리 명품화 사업'과 관련한 시의 노력과 의지를 반영했다.

공람에 따르면 천안삼거리 명품화 사업은 동남구 삼룡동 294-4번지 일원에 면적 19만2169㎡의 규모로 추진되는 명품공원 조성 사업이며 오는 2020년 준공이 목표다.

천안삼거리공원은 1968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뒤 2000년 공원 조성계획 결정 이후 2004년부터 부지 5만2749㎡를 꾸준히 매입해 현재까지 이어졌다.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은 기존의 공원에 단순히 나무와 꽃을 더 심는 수준을 넘어 스토리텔링으로 새 옷을 입히고 시민의 접근성을 대폭 확장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사업 수행을 위해 시는 서울 숲, 부산시민공원, 송도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총 18회 28개 선진 공원 사례를 견학한 뒤 치밀하게 분석했다. 또 주민 참여 의견접수 공간을 마련했으며 △SNS에 사업 안내 △주민설명회 개최 △읍면동 각종 회의 등을 통해 공론화의 장을 열었다.

공람내용에 의견이 있는 주민 또는 관계자는 다음 달 5일까지 동남구청별관 명품문화공원추진단 사무실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서면 또는 이메일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삼거리 공원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심 속 명품 휴식처, 일상 속 여유로운 명품 휴식 공간, 녹색 힐링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