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004990·대표 김용수)는 19일 KBS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분야 최고의 상이며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표창 수상자 중 대기업은 롯데제과가 유일하다. 롯데제과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은 그동안 빼빼로, 자일리톨껌 등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나눔의 온정을 전파했기 때문.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을 설립해 소외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공부방을 제공했다. 올해는 5호점 개점을 앞둔 상태다.
또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해 무료이동치과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운영 중인데 최근까지 총 53개 지역을 방문해 3734명을 무료 진료했다.
이와 함께 2005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동아리 '함행복'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니며 지난 12년간 매월 1회 이상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품지원을 통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 기부활동을 추진했으며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늘렸다. 특히 지난해는 기부금 규모가 영업이익 대비 10.3%에 달했는데 이는 식품업계 최고 수준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부여하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