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해 2470선으로 후퇴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85포인트(-0.40%) 내린 2473.06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2490.94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를 또 한번 경신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도를 외쳤다. 기관은 342억,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2억, 62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의 경우 닷새만 연속,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를 유지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860억, 비차익 617억 모두 순매도에 집중해 전체 1477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46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316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83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전기전자(-2.51%), 통신업(-0.97%), 제조업(-0.91%), 서비스업(-0.77%) 등은 약세였지만 전기가스업(2.62%), 운수장비(2.59%), 의료정밀(2.18%), 은행(1.56%), 섬유의복(1.49%) 등은 비교적 강세였다.
시가총액 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8만9000원(-3.25%) 내린 26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2.35%), 삼성바이오로직스(-2.96%), 넷마블게임즈(-1.98%), 카카오(-1.01%) 등도 1% 이상 주가가 빠졌다.
이에 반해 POSCO(1.19%), 한국전력(3.16%), 삼성생명(2.06%), 현대모비스(3.75%), 신한지주(2.01%)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코스닥지수는 1.32포인트(-0.20%) 하락한 667.10으로 이틀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7억, 268억원 정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434개가량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132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66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72개 종목이 떨어졌다. 95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출판매체복제(3.81%), 섬유의류(3.79%), 반도체(2.39%), 일반전기전자(2.13%) 등은 호조였으나 제약(-4.56%), 유통(-2.34%), 제조(-1.36%), 우량기업(-0.81%) 등은 흐름이 나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8.80%), 셀트리온헬스케어(-4.91%), 펄어비스(-2.35%), 코오롱생명과학(-4.26%) 등이 부진했다.
반면 신라젠(2.77%), 로엔(5.65%), 휴젤(4.56%), 바이로메드(4.10%), SK머티리얼즈(5.42%) 등은 오름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2.5원 오른 1132.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