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기자 기자 2006.01.20 18:39:31
[프라임경제] 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우건설 예비 입찰에 총 10개 컨소시엄이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10개 컨소시엄에는 전략적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를 합쳐 총 53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코 관계자는 “하나의 재무적 투자자가 한 개 이상의 컨소시엄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53개 기관 중 재무적 투자자의 경우 중복됐을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