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기자 기자 2006.01.20 15:53:05
[프라임경제]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20일 심혈관질환 치료유전자의 싱가포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높은 효율로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해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유전자다.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이나 말초동맥질환에서 우회혈관을 형성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